성소수자 자긍심 그리고 자유와 평등을 향한 행진
장서연
|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경찰의 금지통고, 소수집단에 대한 폭력을 부추기는 것 퀴어문화축제 거리행진이 관할 경찰관서로부터 금지통고를 받았다
한국의 '동물복지 축산농장'에 다녀와서 - 축산농장 동물의 사육방식에 대해 알 권리
장서연
|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지난주에 '동물복지 축산농장'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는 '동물이 본래의 습성 등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축산농장'을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하
모든 사람이 여성 또는 남성이라는 고정관념에 대하여
장서연
|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간성(인터섹스) 성별정정 허가 결정 - 내 머릿속에 LGBT에서 LGBTI로 인식되기 까지 2013년 서울서부지방법원의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결정이 알려진 이후, 공감 사무실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평등을 위한 투쟁 - 동성혼 소송의 의미와 법적 쟁점
장서연
|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2013년 10월 31일, 매우 안타깝고 슬픈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40년 동안 동거해온 두 여성의 삶과 죽음에 대한 기사였다.두 여성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40년간 동거하였음에도
LGBTI 난민에게 피난처는 있는가
장서연
|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내가 LGBTI* 난민 이슈를 처음 접한 것은, 2007년 공감에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한국인 레즈비언 커플이 호주에서 난민인정신청을 했을 때, 한국의 인권상황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
LGBT 청소년에게 학교란..
장서연
|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집단괴롭힘으로 자살한 성소수자 학생을 변론하며 몇 년 전 남자고등학교에서 목소리를 가늘게 내고 여성스럽게 행동하고 동성애 성향을 보인다는 이유로, 같은 반 학생들로부터 ‘걸레년’, ‘뚱녀’라는 욕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