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포스트구독
  • 변호사
  • 법무법인 산지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3-10 로이어스타워 5층
  • Tel. 02-447-3600
  • eklee89@hanmail.net
  • 법무법인 산지 대표 이은경 변호사 입니다.

INSIGHT FRIENDS

현재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나는 평소 국가의 법집행과 국민의 법준수 모두 취약하다고 믿고 있었다. 법을 위반하고 대가를 치르는 것과 법을 지키고 수혜를 받는 것 사이에 일관성이 없다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최근 내 인식의 오류를 지적해준 흥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개업 초창기에 삶보다 죽음이 더 간절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2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고아원을 전전하면서 오로지 배고픔을 채우려는 일념으로 유년기를 보냈다. 구걸로 연명하다가 소매치기 일당에 붙잡혀 모진 매를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초등학교 4학년 때던가, 막내딸 유정이가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한 가지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걱정스레 이유를 묻는 나에게 아이는 뜻밖의 말을 한다. ‘밤마다 죽음 때문에 고민한다’고.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나는 어려서부터 치열한 삶을 추구했다. 느긋함과는 좀 거리가 있었고, 시간의 낭비를 두려워했다. 내 모토는 심지어 ‘짧고 굵게!’였다. 참 희한하다. 사람은 생각대로 사는 모양이다. 지금도 때론, 치열한 승부수를 둔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지금 우리나라는 갖가지 부조리로 얼룩진 사회구조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앞두고 있다. 돈과 권력이 빚어낸 엄청난 죄과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사실 권력의 속성에 ‘오만’이 붙어있듯이 돈에는 ‘탐욕’이 끈질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나에게는 딸이 다섯 있다. 아이들은 물론 그분의 소유이다. 이들이 자라는 동안 나에게 맡겨진 것뿐이리라. 다섯 딸을 키우다보니 삶의 느낌도 다채롭다. 인생의 팽팽한 긴장에 맞닥뜨릴 때 서로를 부둥켜 의지하겠지!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세월호 참사 전과 후가 뚜렷이 달라질 거란 의지 표명이 있었다. 국가의 위기관리에 대한 새로운 정치적 결단이 절실했던 만큼, 대통령은 ‘국가개조’라는 말도 썼다. 그런데 누가, 어떻게, 무엇으로 국가를 개조할 건가?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최근 10여년 사이, 형사재판의 트렌드가 크게 바뀌었다. 과거 온정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엄정한 형집행을 통해 사회를 통제하려는 경향이 커졌다. 실은 피해자의 고통이 상대적으로 소외됐고, 사회를 부패로부터 방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우리는 공동체를 추구한다. 이는 인간 운명이 같다는 의미다. 과연 인간 공동의 운명을 무엇으로 붙잡을 것인가? 바로 법(法)이다. 그러나, 법을 통해 공동의 삶을 완벽하게 규율하려는 것 또한, 인간의 오만이다.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잔인한 형벌이 ‘판단’이란다. 그렇다면, 법조인은 가장 큰 고역을 떠맡고 있는 거다. 허구한 날 판단하는 우리에게 도대체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건 무슨 의미인가? 사실 옳고 그름의 현명한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는 돈과 사람의 함수관계 속에서 일을 한다. 돈과는 무관하게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찌 돈 없이 살 수 있겠는가? 사실 돈의 위세는 꽤나 커졌다. 돈으로 변호사를 사는 건 물론이고, 이젠 건강

1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최근 나는 ‘우리 민족 가운데 흘러온 비난의 문화를 끊어내고 막말을 퇴치하는 한민족 살리기 운동본부’라는 패치 코리아(PATCH KOREA) 관계자를 만났다. PATCH의 P는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자’는

0

Re (0)
이은경 | 변호사

법무법인 산지

지금 전 세계는 저성장과 양극화의 늪에 빠져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엔 넘기 힘든 갭이 생긴 지 오래됐다. 거기에 성장마저 멈추고 말았으니 그나마 아래로 뿌려지던 가녀린 빗줄기마저 기갈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1

Re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