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와 매수인의 자격(부동산법률상식60)
이승주
| 변호사
티에스 법률사무소
부동산경매에 있어 임차인이 우선적으로 경매의 낙찰자(매수인)가 될 수 있는지 묻는 분들이 제법 있다. 부동산경매에서 우선매수권이 인정되는 경우는 공유자에 한하기 때문에 임차인은 임차건물이 경매에 부쳐질 때 경매
공유지분의 처분과 공유물의 처분(부동산법률상식 46)
이승주
| 변호사
티에스 법률사무소
공유지분의 처분과 공유물의 처분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공유지분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공유자의 동의가 필요 없지만, 공유물을 처분할 경우에는 공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공유지분을 처분하는 경우도 공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임대차(부동산법률상식35)
이승주
| 변호사
티에스 법률사무소
공유자 중 1인이 임의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까? 상황에 따라 다르다. 민법 제265조는 “공유물의 관리에 관한 사항은 공유자의 지분의 과반수로 결정한다. 그러나 보존행위는 각자가 할 수 있다.”고
토지 공유자 사이의 취득시효 주장 가능성(부동산법률상식30)
이승주
| 변호사
티에스 법률사무소
토지에 대하여 공유를 하고 있는 공유자 사이에 취득시효 완성을 이유로 한 이전등기청구가 가능할까? 기본적으로 어렵다. 예를 들어보자(필자의 최근 상담사례 각색). 하나의 필지인 甲필지에 A와 B라는
채무자와 물상보증인 공유 부동산에 저당권이 설정된 후 채무자가 자신 지분을 양도한 경우, 그 양도가 사해행위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때 채무자 지분이 부담하는 피담보채권액의 판단기준
최수진
|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
Q: 부부인 A와 B는 각 2분의 1씩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공유자로서 부동산(이하 ‘이 사건 부동산’이라 한다)을 취득하면서, 이 사건 부동산 전부에 관하여 채무자를 A로 하는 근저당권(이하 ‘이 사건 근저당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