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뎐(傳)] 배고픈 변호사는 굶주린 사자보다 더 무섭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언젠가는 ‘이상은’이라는 가수가 있다. 1988년 지금은 폐지된 것으로 알고 있는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라는 곡으로 등장한 가수이다. 껑충한 키에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던 가수였다. 1970년 생으로 알
변호사는 을(乙)이다
법무법인 율현
법무법인(로펌) 소속 변호사가 고객인 대형 건설사의 법무팀 직원들을 접대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보상 등을 청구하면서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졌다. 법조계 일각
건설산업의 민주화(民主化), 공정화(公正化)의 전제
법무법인 지평
경제민주화, 공정경제가 시대의 화두입니다. 정부는 경제민주화를 달성하고 각종 산업에 널리 퍼져 있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설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건설산업에 폭넓게 적용되는 「하도
개정 공정거래법에 대한 소고
법무법인 지평
1. 들어가며 경제민주화 입법의 주요 과제 중 하나였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한다) 개정 법률안이 지난 2013. 7. 2. 국회를 통과하여 공포를 앞두고 있다. 개정법은 부당지원
경제민주화 추진에 따른 가맹사업법 개정
법무법인 태평양
2013. 7. 2. 국회 본회의는 경제민주화 추진의 일환으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하였습니다. 개정 가맹사업법은 정보공개서 제공 의무 및 허위·과장 정보 제공행위에
GRC
테크앤로법률사무소
최근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공정거래, 환경보호, 뇌물방지와 관련된 각국정부당국의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 발전을 위해 국내 기업들도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
일감 몰아주기 등 부당지원행위 관련 공정거래법 개정안
법무법인 태평양
2013. 6. 26. 국회 정무위원회는 경제민주화 추진의 일환으로 일감 몰아주기 등 부당지원행위와 관련된「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
중소기업들도 지나치다고 보는 경제민주화
자유경제원 법무실장
경제민주화의 참뜻은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 유지 표에 목맨 일부 정치인들 반기업정서 선동하는데 써 기업 때리는 경제민주화는 ‘경제 죽이는 흉기’ 명심해야 경제민주화를 두고 시대정신이라 한다. 헌법 119조
창조경제의 법적 의의와 성공요건
법무법인(유한)태평양
박근혜정부의 심장, 미래창조과학부가 모진 신고식 끝에 창조경제의 첫발을 내 딛었다. 혁신이 유(有)에서 더 나은 유(有)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면, 창조는 무(無)에서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유(有)를 만들어내는 패러다
경제민주화 법령 개정 논의에 부쳐
법무법인 지평
지난 대선을 전후하여 국민적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경제민주화’란 용어가 단순한 정치적 신조어가 아니라 우리 헌법이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헌법규범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은
경제민주화 추진에 따른 법률 개정
법무법인 태평양
국회 본회의는 2013. 4. 30. 경제민주화 추진의 일환으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개정안을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2013. 4. 22.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독점규
전자등기 독점방지
동서합동 대표법무사
우리나라 부동산등기제도는 약 114년에 걸쳐서 형성된 공시제도로서 소유권이나 저당권 같은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나타내주는 기능을 하고 있어서 국민의 신뢰가 높다. 그러기까지는 법원과 법무사들이 실무를 행하다가
업무상 배임죄에 관한 프랑스 법원의 태도
- 로젠불름 판결을 중심으로- 1. 글 머리에 근자에 정치권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경제민주화 추세와 맞물려 기업인의 기업 활동에 관하여 업무상 배임죄로 형사처벌을 할 수 있는 대상과 범위, 양형
관계, 공감 그리고 배려
법무법인 바른
현대철학의 키워드는 관계(relation), 공감(empathy), 배려(care)이다. 이 세 단어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언급되는 빈도가 점차 많아지다가 이제는 인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되었다. 개인주의
안전이 진정한 복지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서울신문 칼럼리...
2020년 10월 여전히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일지가 공개되었다. “(하늘이 뚫린 것과 같은) 10월 쇼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마치 제2차 세계대전 같았다. 왜 허리케인 시즌이 유엔 총회와 맞물
우리는 과연 선진국일까?
경북대
연말이 다가옴과 함께 천지간 사물이 모두 밑으로 가라앉는 듯하다. 그런 중에 대선정국의 어수선함이 약간 불편하다. 이번 대선의 가장 큰 쟁점인 경제민주화에 관해 각 진영에서 내거는 내용들은 스산한 바람을 타고 어지러
경제민주화와 복지! 정의는 과연 무엇인가?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서울신문 칼럼리...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 대비 1.6%로 떨어졌다. 하지만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인의 대선후보들은 복지와 경제민주화 정책을 계속밀고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대기업 개혁이 오히려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
경희대학교
지난 9일 대한변협과 전경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내변호사의 역할’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필자도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한 바 있다. 과거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부행위와 같은 선행으로 이해하였다. 기업
대한민국 아싸! 아싸^^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서울신문 칼럼리...
요즘 CNN이나 BBC 등 국제 주요언론은 심심치 않게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기사를 내 보낸다. 심지어 국가안보법 분야에서는 중국의 국가정보기구의 하나로 분류하는 중국의 신화사통신도 대한민국의 국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