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 +사는이야기

정승열 | 법무사

대전

외국인들은 서울에서 불과 40㎞ 떨어진 휴전선에서 200만 군대가 서로 총을 겨누고 있고 수시로 대륙 간 미사일(ICBM)과 핵무기 실험으로 세계인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도 전쟁의 위협을 모른 채 태평하게 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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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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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그동안 정상국가도 아닌 불량국가로 낙인찍힌 북한의 로켓보이가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대통령과 대등한 지위에서 회담하는 이른바 김정은의 화려한 국제무대 데뷔가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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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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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4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간 남북 정상회담 이후 11년 6개월만인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자, 눈앞에 통일이 다가온 듯 온 국민을 들뜨게 한 정부의 자세를 지켜보면서 좀 더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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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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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도 덥지도 않은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한다. 5월이 되면 산과 들로 나서는 행락객들로 넘쳐나지만, 달력에도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이자 음력절기로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立夏), 8일 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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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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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여서 일찍부터 여럿이 모여 살았다. 공동체 사회에서는 룰이 만들어지고 룰의 범위에서 서로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평화를 느낄 수 있지만, 세상이 점점 급변하다보니 우리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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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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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온통 어수선하다.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배가 침몰하고 땅이 꺼지고 잇단 대형 교통사고 등으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고, 탱크며 헬기, 잠수함 건조비를 뭉텅뭉텅 떼먹는 부정한 관리와 장교들이 난무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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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시간은 모든 것을 드러낸다. ― 에라스무스 소설가들의 창작력의 빈약함이여! 그녀는 아름다웠고, 그는 사랑에 빠졌다는 게 고작인가? ― R.W. 에머슨 사랑은 악마이며, 불이며, 천국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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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의 하늘이 너무 어둡다. 예전에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몽고며 중국대륙의 토사가 이른 봄에 계절풍을 타고 한반도로 날아오는 황사가 대부분이었지만, 근래에는 이른 봄뿐만이 아니라 일 년 내내 그리고 석탄․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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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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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졸업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들이 직장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된지 오래다. 1960년대 이래 연평균 10%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루며 ‘아시아의 떠오르는 4용(龍)’의 하나로 세계의 주목을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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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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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사회는 그동안 정치권과 연예계에서 간헐적으로 드러나던 지속적이고 악랄한 이른바 ‘갑질’ 성폭력사건을 고발하는 목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다. 이것은 지난해 10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전개된 ‘미투’캠페인(M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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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사람들은 죄를 통해서 빛에 도달한다. ― E. 허버드 변호사 유호동 법률사무소 내 사무실은 교대역 14번 출구 뒷골목 으슥한 곳에 숨어있는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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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화올림픽 이미지와 함께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하여 끈질기게 중국의 협력을 요구해오던 우리정부로서는 마침내 출전자격도 없는 북한선수단이 참가하고, 기상천외의 남북단일팀이 구성되었으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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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눈이 ‘평창 동계올림픽’이 아닌 북한의 ‘현성월’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는 사이에 정부는 중산층이라고 할 대부분의 가정에 큼지막한 세금폭탄을 터트렸다. 개인이나 국가가 살림을 꾸려나가려면 필요한 돈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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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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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엿새 동안 강원도 평창에서 23회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  동계 올림픽은 규모나 관심 면에서 하계 올림픽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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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왜곡 영화 1987 과연 영화 1987은 99% 실화일까? 실화와 얼마나 비슷하게 만들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을까? 실화를 영화로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팩트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고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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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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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가능성을 비치자, 오랫동안 중국을 통해서 김정은을 설득해주기 바라던 우리정부는 즉각 남북대화를 제의하여 대화가 단절된 지 2년만인 1월 9일 판문점에서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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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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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부가 2월 9일부터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벌어지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과의 화해분위기 조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던 중 김정은의 신년담화를 통한 대화 제의는 한미 간의 협력 체제를 이간질하려는 술책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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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문 고발장 보도지침 5공화국 12.12 군사 쿠데타 세력은 1980년 서울의 봄을 짓밟고 비극적인 5.18 광주항쟁을 거쳐 제멋대로 5공화국을 세웠다. 그러나 5공화국은 군사독재 국가였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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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 겨울은 사람을 더 깊이 품어준다. 더 끌어당기지 않으면 사람도 계절도 더욱 참을 수가 없어서. — 김남조 치안본부장은 1987년 1월 16일 오전 8시 30분경 책상을 탁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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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光化門廣場 언어가 불명케 한들, 침묵이 어둡게 하지는 않는다. 침묵은 다시 태어나게 한다. ― 에드몽 자베스 세종대로는 북쪽 경복궁 광화문에서 시작하여 남쪽 숭례문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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