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 +사는이야기

제 2인자 그는 언제나 내 앞에, 의연히 내 앞에 있었다. 접견 신청서 수감 번호: 1522 피고인: 유석근 죄명: 사기, 배임, 횡령,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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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대전

기상청에서는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했지만, 열흘 가까이 비소식이 없어서 애태우던 농민들에게 뒤늦게 쏟아지는 장맛비는 단비가 아닐 수 없다. 지난겨울부터 눈이 거의 내리지 않고, 봄이 되었어도 비도 내리지 않아서 이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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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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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신임 국토부장관은 취임일성으로 "아파트는 돈이 아니라 집이며, 돈을 위해 서민들과 실수요자들이 집을 갖지 못하도록 주택시장을 어지럽히는 일이 더 이상 생겨서는 안 된다며 부동산투기를 막고, 전월세 상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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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휴 歸休 모든 비극은 죽음으로써 종막이 되고…… ― G.G. 바이런 경복궁 동쪽 돌담을 왼쪽으로 끼고 삼청로를 따라 걸어 올라갔다. 국립현대미술관, 삼청파출소를 지나자 왼쪽으로 팔판동이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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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의 비밀 남에게 속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것이다. ―J.W 괴테 의료기기 위탁 임대업 다단계 사기 사건의 주범인 현주엽이 남태평양 소시에테 제도에 있는 작은 섬나라 타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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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순간 분노의 심연을 바라볼 때 심연이 당신을 바라보지 않도록 주의하라. ― 프리드리히 니체 폭력인지,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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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테러리스트 인세인 형무소 철조망이 둘러쳐진 감옥의 퇴색한 콘크리트 담벼락 위로 으스스한 망루가 보였다. 밤이면 감시탑의 서치라이트 불빛이 시간 간격을 두고 허공을 가르다 사라질 것이다. 육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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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수집가 죄는 말하고 살인은 울부짖는다. 한성기업은 안산시 정왕동에 본사와 공장이 있다. 이 회사는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는 피스턴, S/P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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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새와 뽀찌 2호선 지하철 서초역 2번 출구에 있는 12층 건물의 9층에 이유경 변호사 사무실이 있었다. 서로 만나기로 사전에 약속이 돼있었던 것이다.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변호사님은 유명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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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혹은 일명 ‘태완이 법’) 수원지방검찰청 405호 검사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편지를 들고 흔들었다. 검사가 말했다. “이게…… 이름이…… 이게 당신이 보낸 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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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부 代理父 혹은 代理夫 변호사 접견실. “변호사님이 누구신가요? 전 변호사를 선임한 일이 없는데요.” “그렇지요. 국선변호사입니다. 국가에서 친절하게도 공짜로 변호사를 선임해 주는 거죠.”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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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조 그날 한남동 언덕길에 강바람이 세게 불었다. 한남동의 언덕 꼭대기에 있는 붉은 타일 지붕을 얹은 단독주택이다. 대문의 콘크리트 기둥에는 徐經石이라는 낡은 나무 문패가 걸려있다. 거실의 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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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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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차 미국을 방문한 대통령 관련 뉴스 보도를 읽으면서 가슴이 철렁함과 동시에 또 하나의 신용비어천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불쾌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아래는 국내 주요 신문 및 통신사들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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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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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심각하다. 사람은 물론 세상의 모든 생물은 물 없이 살 수 없다. 도시에서는 수도꼭지를 틀면 언제든지 물이 콸콸 쏟아지고 있으니 아직 가뭄을 실감하지 못하지만, 전국 방방곡곡은 심각한 가뭄에 한숨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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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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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제일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후보의 능력이 출중했다거나 공약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직전 대통령의 소통부재와 비선실세에 의한 권력농단이라는 무능에 대한 반사 효과적 측면이 많다. 그런데, 유권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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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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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월 12일 당시 미 국무장관 D. G. 애치슨(Acheson: 1983~1971)은 미국의 극동 방위선을 알류샨 열도-일본-오키나와- 필리핀을 잇는 선으로 정하고, 타이완․ 한국․ 인도차이나 반도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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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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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와 현충일이 다가온다. 그런데, 정부의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27619호)’에서 정한 현충일(顯忠日)은 우리가 알고 있는 ‘6.25. 전쟁 동안 희생자의 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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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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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는 여러 모로 우리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안겨주고 있다. 정상적인 선거였다면 당선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여 임기 시작 전에 정부의 상황분석과 함께 내각 등 고위공직자 등을 구성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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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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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즐겨야 할 5월인데도 집집마다 창문을 꼭꼭 닫아둔 채 사는가 하면, 거리는 마치 한겨울에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하는 것처럼 형형색색의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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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열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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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자마자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탄일, 5일 어린이날, 그리고 이틀간 주말의 휴무. 8일 어버이날, 9일 대통령선거일 등 이른바 하루걸러 공휴일이거나 기념일로 이틀만 연차휴가를 내면 내리 아흐레를 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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