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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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를 받는 사람이 돈을 받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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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일을 하다가 전화가 와서 받아보면,

    “고객님, …. 하여 … 하고 ….”

    라는 식의 허탈한 광고가 흘러나온다. 미심쩍은 번호는 안받기도 하지만, 평범한 전화번호일 경우 받게 된다. 광고를 하는 쪽이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업체인 경우가 있는가 하면, 우리가 잘 아는 대기업들도 있다.
    나는 이런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전화요금만 낼 것이 아니라,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도 돈을 지불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시간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어느 전화가 광고전화이고 어느 전화는 광고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모든 전화에 일률적으로 요금을 부과하고, 자기가 건 전화와 받은 전화 사이에서 상계하고 차액만 계산하면 된다. 보통사람들의 경우, 이 차액을 정산하면 거의 요금에 변동이 없을 것이다.
    지금의 이러한 무례하면서도 무차별적인 광고는 그렇게 광고하는 비용이 너무 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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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센트로 종합법률사무소 )

    네 맞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 “모든 전화는 새치기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뭔가 골똘히 생각하거나 일을 하고 있는데, 지인들이 전화를 해서는 “뭐 해? 요즘 바빠?”하면서 장황한 인사를 하고서는,

    “뭐 하나 물어보자.”라고 하면서 횡성수설하는데 그 얘기 들어주다 보면 15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이 때 중단된 나의 일은 어찌 보상이 되는지… 전화 건 사람이 얄미워집니다.

    그래서 전 다른 분께 시간이 소요되는 전화를 할 때는 문자로 ‘전화가능하신가요’라고 묻고 된다는 답변이 오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변호사 (센트로 종합법률사무소 )

    전화 예절에 대하여 제가 작년에 올렸던 글입니다.

    [리걸인사이트] 지겨운 전화 공해 http://legalinsight.co.kr/archives/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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