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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부터 ‘헌법 수호’ 책무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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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 국회의장 제헌절 축사

    강창희 국회의장은 17일 제헌절을 맞아 국회의원들에게 헌법의 구현자이자 수호자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요청했다.

    강 의장은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양승태 대법원장과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황식 국무총리,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입법·사법·행정부와 국내외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4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국회부터 헌법을 최고의 규범이자 가치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유감스럽게도 우리 사회 일각에는 헌법을 경시하고 부정하는 풍조가 있고, 심지어 국회에서까지 헌법정신이 훼손되고 빈번히 폭력이 저질러졌다"며 "국회의원부터 헌법 책자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19대 국회부터는 대화와 타협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제도화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시험대"라며 "우리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시대에 뒤떨어진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에도 우리는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로)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 드렸다"며 "국민들은 (국회의원이)더 밑으로 내려올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는 따라야 한다"며 "다소 불편함이 따를 때도 있지만 몸은 한결 가벼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어 "경제민주화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서 100년 갈 수 있는 건강한 경제로 만드는 도정이라는 믿음을 더욱 굳건히 가져야 한다"며 "19대 국회가 헌정사에 기념비를 세운다는 각오로 경제민주화 과업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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